우리가 남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은 무엇일까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시간이 아니라 더 많은 집중입니다.
이 글은 Thom이 할머니를 기리며 페이스북에 연재한 100편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시간이 아니라 더 많은 집중입니다.
이 글은 Thom이 할머니를 기리며 페이스북에 연재한 100편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근의 한 기사에서 러네이 옹크(Renée Onque)는 오프라 윈프리와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아서 C. 브룩스가 함께 낸 새 책에서 자기가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을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남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지요.
「사람들을 마주 앉아 인터뷰해 온 그 오랜 세월에서 제가 정말로 배운 것은, 누구에게든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 가운데 하나가 나의 온전한 주의라는 것입니다.」
틱낫한 스님의 『Bông Hồng Cài Áo』(가슴에 다는 장미 한 송이)를 읽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평생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도 정작 한 번도 어머니 곁에 제대로 있어 본 적이 없는 사람에 대해 말하는 대목이었습니다…
We don’t need more time, we need more focus.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시간이 아니라 더 많은 집중입니다.
『Bông Hồng Cài Áo』에서 옮긴 대목
「어머니는 하나의 샘이고, 끝이 없는 보물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것을 모른 채 까닭 없이 헛되이 흘려보낼 때가 많습니다. 어머니는 삶이 우리에게, 어머니가 계셨던 이들과 아직 계신 이들에게 준 가장 큰 선물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에야 이렇게 말하지는 마십시오. ‘아이고, 나는 어머니 곁에서 수십 년을 살았으면서 단 한 번도 어머니 얼굴을 제대로 들여다본 적이 없구나!’ 늘 스치듯 볼 뿐입니다. 짧은 말 몇 마디를 주고받을 뿐입니다. 군것질할 돈을 달라고 조릅니다. 이것저것 다 요구합니다. 따뜻하려고 어머니를 껴안고 잡니다. 토라집니다. 삐칩니다. 온갖 말썽을 일으켜 어머니가 애를 태우고, 몸이 축나고, 자식 때문에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게 만듭니다. 일찍 돌아가시는 것도 자식 때문입니다. 어머니를 평생 부엌일과 바느질과 빨래와 치우는 일에 매여 있게 하고, 자신은 평생 이름과 이익을 좇아 오르내리고 드나드느라 바쁘게 삽니다. 어머니는 자식을 제대로 들여다볼 겨를이 없습니다. 자식도 어머니를 제대로 들여다볼 겨를이 없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가 떠나시면 이런 마음이 듭니다. ‘나에게 어머니가 있다는 것을 나는 정말 한 번도 의식해 본 적이 없구나!’
「오늘 오후, 학교에서 돌아오거나 직장에서 돌아오거든, 아주 고요하고 아주 한결같은 미소를 띠고 어머니 방으로 들어가십시오. 어머니 곁에 앉으십시오. 바늘과 실을 놓으시게 하고, 아무 말도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어머니를 아주 오래, 아주 찬찬히 바라보십시오. 어머니를 보기 위해서, 그리고 어머니가 아직 살아 계시고 내 곁에 앉아 계신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 어머니의 손을 잡고, 어머니가 귀 기울이시게 할 짧은 물음을 하나 던지십시오. ‘어머니, 아세요?’ 어머니는 조금 놀라시며, 웃으면서 되물으실 겁니다. ‘뭘?’ 여전히 어머니의 눈을 바라보며, 여전히 그 고요하고 한결같은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하십시오. ‘제가 어머니를 사랑하는 거 아세요?’ 이 물음에는 대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서른, 마흔이 된 어른이라도 그런 물음을 던질 수 있습니다. 그 사람도 어머니의 자식이니까요. 어머니와 나는 행복할 것이고, 죽지 않는 사랑 안에서 살 것입니다. 어머니와 나는 둘 다 죽지 않는 것이 될 것이고, 내일 어머니가 떠나셔도 나는 후회하거나 가슴 아파하지 않을 것입니다.」
https://www.cnbc.com/2023/09/13/my-number-one-takeaway-from-oprahs-new-happiness-book.html
그 댁에서 지낸 2주는 아테네에서 제가 가진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아이와 하고 싶은 단 한 가지, 함께 읽는 것.
그 영어 영상만이 정말로 효과가 있었고, 덕분에 다시 일하러 나가실 수 있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